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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챕터 영진님

직무
APM
소속
프로덕트챕터
직책
Manager
: 영진님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데이터라이즈 프로덕트챕터에서 APM(Assistant Product Manager)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김영진입니다. 데이터라이즈에 합류한지 6개월 차이고요! 이렇게 한번 새롭게 자기소개할 기회가 있어서 영광입니다. 처음 면접을 봤을 때가 생각이 나면서 기분이 이상하네요.
: 데이터라이즈에 합류하신지 얼마나 되셨는지, 합류 전에는 어떤 커리어 패스를 거쳐오셨는지 궁금합니다!
: 저는 다양한 커리어 패스를 거쳐왔는데요. 맨 처음에는 공기업에서 회사 생활을 시작했다가 어린 나이에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식음료 업계와 교육 업계를 거쳐 현재는 B2B SaaS 플랫폼 회사인 데이터라이즈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여하는 서비스가 회사와 구성원들의 성장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사들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커리어를 쌓아가는데 중요한 동기부여되는 것 같아요!
: 처음 데이터라이즈를 어떻게 알게되셨나요?
: 작년에 교육 업계에 있으면서 마케팅 교육을 기획하다가 마케팅 솔루션을 많이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데이터라이즈를 처음 알게 되었고, 서비스 기획자로서의 커리어 방향성을 잡고 이직을 준비하다가 마침 데이터라이즈 APM 채용공고를 보고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 데이터라이즈의 APM은 어떤 일을 하나요?
: 처음에 입사했을 때엔 다양한 기능들이 빠르게 출시하고 있는 와중에 문제없이 배포될 수 있도록, 배포된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사가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QA 업무부터 시작했어요. 최근에는 온사이트 프로젝트의 기획자로서 합류하여 기획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서비스 완성도를 보강하며, 글로벌 진출에 있어서도 중요한 서비스인 온사이트 배너를 고도화시키는 일을 하고 있어요!
: 어려운 일들을 잘 해내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 초반에 가장 어려웠던 것은 데이터라이즈 서비스와 각 프로젝트가 진행하고 있는 일을 꼼꼼하게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파악해야, 올바르게 QA 진행하거나 더 나은 방향을 제안드려볼 수 있는데 처음 합류할 당시에는 기존 프로젝트 구성원분들 보다 그 부분에 있어선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 이때 저는 데이터라이즈 문화의 장점을 이용하여 기존 논의 내용과 기록들을 최대한 참고하여 이해를 높이고 그래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솔직하게 여쭤보면서 파악해 나갔습니다. 어려운 일들을 잘 해내기 위해 가장 필요했던 것은 ‘솔직함’이었던 것 같아요!
: 데이터라이즈의 프로덕트챕터에서 일하게 된다면 어떤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 우선 저는 아직 6개월 차이지만! 제가 느낀 부분들로 챕터를 소개한다면, 장기적인 서비스의 방향성들은 CXO분들께서 잡아가시지만 다양한 프로젝트의 PM 및 기획자분들이 대부분 프로덕트챕터에 속해 있다 보니, 세부적인 데이터라이즈 서비스, 전반적인 UX 라이팅, 페르소나들도 같이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 프로덕트챕터 구성원들은 서로 다른 프로젝트에 소속이 되어 있는데요. 각자 고민되는 부분들을 서로 나누면서 서로 해결점을 찾을 때도 있고, 전체적으로 통일성 있는 데이터라이즈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치열한 토론도 나눌 수 있어요.
: 제가 처음 입사했을 때 캠핑장으로 소풍을 갔었는데 다 같이 노트북을 들고 프로덕트챕터의 역할과 앞으로 제가 어떻게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나눠줘서 좋았습니다.
: 어떤 순간에 데이터라이즈에 합류하기를 잘했다고 느끼시나요?
: 서로 다른 일을 하고 있더라도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빠르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부분들은 서로가 도우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배울 점이 많다 느낍니다.
: 회사와 제가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며, 정합성 높은 데이터를 가지고 고객사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 데이터라이즈에 속해 있어서 뿌듯해요!
: 데이터라이즈에서 APM으로 일하면서 가장 많이 성장한 점은 어떤 것인가요?
: 처음에는 QA만 담당하다가 개발 요구 사항이 많아왔던 기능을 기획하며, 임시로 진단 프로젝트 합류하여 해당 기능을 배포한 경험이 있는데요. 이전엔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을지 고민했었는데 지금은 온사이트 프로젝트에 정식적인 기획자로 합류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느끼기도 해요.
: 내년 글로벌 진출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게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해요!
: 글로벌 런칭 시 기존 국내에서만 제공했던 기능들을 보완하고, 새로운 기능을 출시할 때도 글로벌 환경을 고려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 외국어 교육비를 지원해 주는 복지는 잘 활용 중이신가요?
: 저 링글하고 있어요!! 영어 교육비 지원 복지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 예비 멤버분들에게 데이터라이즈를 자랑해 주세요!!
: 출근 시 점심 식대 지원이 가장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자율 출퇴근 및 원격 근무로 근무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워라벨을 지킬 수 있다는 게 큰 자랑인 것 같습니다.
: 나에게 데이터라이즈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 성장이다!
: 그 이유가 궁금해요!
: 데이터라이즈에서는 내가 함께 어떤 일을 해나갈 수 있는지를 고민해 볼 수 있고 구성원들과 고객사의 성장을 위해 어떤 것들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되기 때문에 성장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 데이터라이즈에서 APM 영진님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지 궁금해요!
: 저는 사실 이 부분은 아직 ~ing인 것 같아요.
:지금 제 성장을 위한 고민을 할 수 있는 지금이 좋거든요! 현재는 맡고 있는 QA랑 기획 업무를 잘 수행하며, 데이터라이즈의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고객사와 시장이 원하는 서비스들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게 최종 목표입니다!